햇살처럼 목장의 4월 첫째 주 모임은 4월 3일 최미연 자매의 리사이틀 참가로 대체하였습니다. 리사이틀 분위기는 "쉴만한 목장"의 4월 첫쨰주 모임 후기를 참조하시고, 여기서는 리사이틀 후에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참석한 모두가 오랜만에 삶의 질을 올리는 기회가 되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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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U의 봄 방학과 타주 여행등의 스케줄로 4월 둘째 주 목장 모임은 4월 9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동자매 집에서 모였습니다. 봄 방학인데도 여전히 시험 준비에 바쁜 목원들의 영양보충을 위해 이나영 집사는 보기에도 풍성한 월남쌈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대부분의 목원들이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몰라 처음에는 서툴게 쌈을 싸서 먹다가 이내 능숙하게 싸서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혹시 제가 여기서 어떻게 월남쌈을 먹는지 설명해 드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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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맛있게 먹고 참가자를 헤아려 보니, 오랜만에 참가 가능한 목장 식구들이 다 모였습니다. 이유인즉 목장의 연장자인 저의 귀빠진 날을 축하해 주기위해 왔다는 믿거나, 말거나... 어쨋든 빠듯한 살림에 돈을 갹출하여 시중에서 제일 비싼 골프공(프로 브1)을 선물하여준 목장 식구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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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자마자 잽싸게 숨기는 동자매 아빠와 골프공에서 눈을 못떼는 배박사와 홍씨....emoticon
사진의 뒤에서 동연이가 열심히 보고있는 물건은 바로 오늘의 목장미끼인 병아리와 거위..
모임 후 선물을 받은 목원들은 모두들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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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교제 후 목장 특송을 간단히 연습하고 즐거운 (?) 성경공부 시간을 갖았습니다

이번 주의 성경본문은 요한복음 18장과 19장입니다. 예수님이 잡히시던 밤과 십자가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같이 묶어 살펴보았는데, 참고교재로 '예수는 역사다'(리 스트로벨 저)의 11장 - '의학적 증거'부분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리 스트로벨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의 증언을 토대로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예수를 증명하며 또한 의학적으로 완전한 죽음에 이른 예수에대해 이 책에서 명쾌하게 다루었습니다.  의학적인 규명을 토대로 예수님의 마지막 순간을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혈한증 -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땀샘에 있는 모세관을 파괴하는 화학성분이 몸에서 나오는 현상인데 예수님이 잡히시던 밤 기도하실 때 땀
                방울이 핏방울이 되셨다라는 표현은 근거가 있습니다. 피부는 극도의 민감한 상태가 되어있습니다.
태형 - 십자가에 죄수를 매달기 전 39가닥의 쇠구슬이 박힌 가죽 채찍으로 먼저 채찍질을 시작하는데, 죄수는 죽음이 확정된 상태이기때문
            에 그 강도와 횟수는 집행관에게 달려있습니다. 이 쇠구슬이 살을 찢고 뼈가 드러나며 그 뼈조각들이 다시 근육에 반복해가며 박혀,
            목에서부터 시작된 채찍질로 인해 척추가 드러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수님도 이 태형을 받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십니다.
저혈량 쇼크 - 피가 몸에서 많이 빠져나가(태형으로 인해) 이미 몸은 제 기능을 잃어갑니다. 저혈량 쇼크가오면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정신
                          이 몽롱해지며 심한 갈증을 느낍니다. 골고다로 향하던 예수님의 몸은 비틀거리다 쓰러지신것과, 십자가 상에서 내가 목이 
                          마르다라고 하신것은 이 현상으로 추정됩니다. 이 상태에서 이미 사망하는 죄수들도 있습니다.
중추신경파괴 - 십자가 형벌의 죄수는 수평 들보를 지고 수직 들보가 이미 박혀있는 언덕으로 향합니다. 이 수평 들보에 사람의 체중을 지탱
                            시키는 방법은 손목에 대 못(약 5-7인치)를 박는 것입니다. 손바닥은 얇아 찢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손목은 사람의 중추신경
                            이 지나가는 자리로 그 고통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이 대 못은 나중에  발목을 지나는 중추신경에 다시한번 밖습니다.
어깨탈골 - 세 개의 못으로 십자가에 밖힌 죄수의 몸은 힘을 잃어 축 쳐지면서 어깨가 탈골됩니다. 이로인해 팔의 뼈가 6인치정도 늘어
                    납니다.
질식상태돌입 - 흉막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면서 산소의 유입량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숨을 들이쉴려면 다리를 지탱하며 횡경막을 늘여
                            야하는데 다리의 뼈를 꺽으면 들숨이 어려워지면서 사망시간이 단축됩니다. 예수님은 다리의 뼈를 꺽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늑막삼출 - 숨이 끊어지기시작하면서 심장의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며 심장주변의 막에 액체가 고입니다. 병사들이 예수님의 옆구
                    리를 창으로 찔렸을 때 물과 피를 쏟으신 부분의 설명이 가능합니다.

emoticon 잘 모르겠지만, 전문가의 설명이 설득력이 있어 보였고 그동안 긴가민가했던 예수님의 사망과 부활이 구약의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작품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목원들의 기도제목과 응답을 서로 나눈 후, 열 한시가 훨씬 지난 시간에 아쉽지만 각자 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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