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에 파나마 똘레를 다녀 왔습니다.
주로 사역지에 가면 낮에는 강의를 하고 밤에는 교회를 방문하며 설교를 합니다.
이번 똘레에서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창세기 강의를 하여 지난 3월에 시작한 것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밤에는 비오는 산길을 도보로 1시간 걸려 쎄로 비에호 교회에 가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갈 때는 가랑비였는데 도착하자 마자 소낙비로 바뀌었고, 돌아가는 것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배를 마친 후에는 다시 가랑비로 바뀌었고, 칠흑같이 산길을 걸어오느라 집사람인 김준자 선교사는 두 번이나 미끄러지기도 하였으나 안전하게 숙소로 돌아 올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기도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제 (6월 23일) 보내 주신  후원금은 잘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적시에 필요한 만큼 채워 주시는 기적을 보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다음 주간에는 니꼬자로 집필 작업을 하려 떠날 것이며, 7월 첫째 주간에는 똘레를 다시 갑니다. 
갈 때마다 늘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많은 분들의 기도가 더욱 강력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