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할머니가 찜질방 사우나에서
오래간만에 둘러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김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예수가 죽었대"
박 할머니 "십자가에 걸려 못에 찔려 죽었대며?"
최 할머니 "그래 맞아. 예수 그 양반 머리 풀고 다닐 때부터 알아 봤지.
              그럴 줄 알았대니까"
이 할머니 "예수가 누구야?"
한 할머니 "우리 며느리가 아버지 아버지 불러 대는 것 보니까
              우리 사둔 영감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