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을 기억하자면
.....
어둑해질 무렵
예쁜 벽돌집 아파트를 향해
들어서서.......
호수처럼 고요하고
맑은 느낌을 가진 방과 거실
........
아이들을 위해 오픈한
그 공간의 사랑이,
정돈된 그 곳을
구석구석 어지럽힌 시현군의
손길에도 인애의 눈길이,
다과와 차를 준비하여 주신
섬김에
섬세하고 부드러운
김민수 교수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런 날이였어요
성경공부한 이주일전^^
개학전날 밀린 방학 숙제하는 것 같은
내일 목장 모임을 앞둔 오늘 기억하는
이주 전의 저의 단상들을 ....모으자면....^^
빌립보 교회를 향한
바울의 편지를 공부했습니다.
바울은 어찌 예수님을 그리 사랑하고
그리해서 어찌 교회를 그리 사랑하고
고통과 생과 사를
넘어넘어 그 분 만을 바라고 향할 까요.
사도행전과 빌립보서를 공부하면서
바울의 그 진한.......사랑의 걸음에
마음이 젖습니다.
열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정 사랑받은 자의 사랑의 행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의 응답 중...
어려울 때가 많이 있다.
하지만 그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하늘 소망, 그 분께 나의 가치관을 맞출 때 달라진다.
고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두고 두고 생각납니다.
지금 이 순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생각에
그 분의 눈길에
다시 촛점을 맞출 때 .....달라질 수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