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과한 행사로 낮잠에 곯아 떨어진 아이들 덕분에 이렇게 밀린 숙제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새롬목장 4월 24일 송별회 후기를 올립니다.

4월 27일 월요일 새벽 5시 비행기로 이제 미국을 떠나는 유성률 박사님을 위한 송별회가 목자님 가정에서 있었습니다. 저녁 메뉴는 월남쌈이었구요, 남은 재료로 월남국수까지 맛있게 끓여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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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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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시현이, 이날 예방접종을 맞고 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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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우로 열심히 쿠키를 만들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

아이들이 만들어 준 따끈따끈한 쿠키까지 먹고 난 후, 차례대로 이별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유박사님을 처음에 어떻게 알게 됬는지, 첫인상은 어땠는지, 만남을 지속하면서 어떤 추억을 나누었는지... 거의 한분도 빠짐없이 유박사님의 친절한 마음씨와 그 마음을 베풀 줄 아는 따뜻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구요, 그 중 몇 분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김민수 교수님 :  카펫만 보면 성률이가 생각날 것 같다.
다혜씨 : 이제껏 유박사님은 남에게 베풀고 사랑을 주셨는데, 이제는 그 사랑을 받으셨으면 좋겠다. 예쁘고 착한 아가씨를 만나서 예쁜 가정을 꾸리시고, 그 가족 안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바란다.
세영 언니 : 한국 가셔서도 교회 생활 열심히 하시고, 다혜씨처럼 예쁘고 믿음이 두터운 아가씨를 만나시길, 김정도 박사님처럼 큰 축복 받으시길 기도하겠다.

다혜씨가 유박사님 아파트 문 앞을 지날 때면 많이 생각나고 섭섭할 거라고 했는데, 그 말을 들으니 저도 가슴이 콱 막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까이 살면서도 제대로 식사 대접 한번 해 드리지 못했는데.... 끝까지 이렇게 죄송한 마음으로 보내드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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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환 집사님이 LSU 기념품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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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 번 이 아름다운 뒷모습의 처자는 누구일까요??^^ >

마지막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모임을 마감했습니다. 유박사님, 무사히 도착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가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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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의 두분은 꼭 무릎 꿇지 않으셔도 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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