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들어서는 길에
꽃들이 예쁘게 비켜서 있더라구요
남영씨에게 오늘
새댁을 환영하는 세레모니 같다고 얘기했는데
집안은 향기로운 초와 은은한 조명으로
저희를 맞으며 있었고
정말 남영씨를 위한 모든 준비였어요
따로 맛있는 저녁식탁을 차리고
새 가족을 맞으러 여러므로 애쓴 한나지아네 가정에
모두 감동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사진은 없어요
깊은 육수맛에 그만 사진을 잊고 시현이 국수까지
다 먹었답니다
성경공부내용은 진지했는데
저는 왔다갔다 하느라 내용이 연결되지 않아
정리가 안 되었어요
하지만 오늘도 매번 목장모임처럼
뜨거운 이슈는 세분의 세례였어요
사랑과 가슴깊은 뜨거운 마음으로 이 세분의
세례를 바라보고 그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남영씨
김민수 교수님의 아리따운 아내
마음이 예쁘다고 일찍부터 소문난
새 식구와 함께 해서 모두
많이 기뻤어요

나와 반대네
하은이가 내 국수까지 다~~~~~~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