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전서새번역(성경전서 표준새번역 개정판) 사도행전 8장 14절 - 8장 40절

14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듣고서, 베드로와 요한을 그들에게로 보냈다.

15  두 사람은 내려가서, 사마리아 사람들이 성령을 받을 수 있게 하려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16  사마리아 사람들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았을 뿐이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아직 성령이 내리시지 않았던 것이었다.


17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손을 얹으니, 그들이 성령을 받았다.

18  시몬은 사도들이 손을 얹어서 성령을 받게 하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돈을 내고서,

19  말하기를 "내가 손을 얹는 사람마다, 성령을 받도록 내게도 그런 권능을 주십시오" 하니,

20  베드로가 그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사려고 생각하였으니, 그대는 그 돈과 함께 망할 것이오.

21  그대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우리의 일에 그대가 차지할 자리도 몫도 없소.

22  그러므로 그대는 이 악한 생각을 회개하고, 주님께 기도하시오. 그러면 행여나 그대는 그대 마음 속의 나쁜 생각을 용서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오.

23  내가 보니, 그대는 악의가 가득하며, 불의에 얽매여 있소."


24  시몬이 대답하였다. "여러분들이 말한 것이 조금도 내게 미치지 않도록, 나를 위하여 주님께 기도해 주십시오."

25  이렇게 베드로와 요한은 주님의 말씀을 증언하여 말한 뒤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마리아 사람의 여러 마을에 복음을 전하였다.

빌립이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다

26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빌립에게 말하였다. "일어나서 남쪽으로 나아가서,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로 가거라. 그 길은 광야 길이다."

27  빌립은 일어나서 가다가, 마침 에티오피아 사람 하나를 만났다. 그는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고관으로, 그 여왕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내시였다. 그는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 길에 마차에 앉아서 예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었다.

29  성령이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마차에 바짝 다가서거라."

30  빌립이 달려가서, 그 사람이 예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 듣고 "지금 읽으시는 것을 이해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31  그가 대답하기를 "나를 지도하여 주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어떻게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올라와서 자기 곁에 앉기를 빌립에게 청하였다.

32  그가 읽던 성경 구절은 이것이었다. "양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것과 같이, 새끼 양이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것과 같이, 그는 입을 열지 않았다.


33  그는 굴욕을 당하면서, 공평한 재판을 박탈당하였다.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겼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이야기하랴?"

34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였다. "예언자가 여기서 말한 것은 누구를 두고 한 말입니까? 자기를 두고 한 말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두고 한 말입니까?"

35  빌립은 입을 열어서, 이 성경 말씀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36  그들이 길을 가다가, 물이 있는 곳에 이르니, 내시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여기에 물이 있습니다. 내가
세례를 받는 데에, 무슨 거리낌이 되는 것이라도 있습니까?"


(37절 없음)


38  빌립은 마차를 세우게 하고, 내시와 함께 물로 내려가서, 그에게 세례를 주었다.


39  그들이 물에서 올라오니, 주님의 영이 빌립을 데리고 갔다. 그래서 내시는 그를 더 이상 볼 수 없었지만, 기쁨에 차서 가던 길을 갔다.

40  그 뒤에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났다. 그는 돌아다니면서 여러 성에 복음을 전하다가, 마침내 가이사랴에 이르렀다.
                                                                                                                                                                                     

10월 3일 첫째 주 새롬목장 모임후기를 올립니다. 한국에서라면 개천절이니 휴일이었겠지요??^^

이번 주 모임은 저희 집에서 저녁식사와 함께 있었습니다. 허리케인 때 목장식구들한테 도움을 많이 받아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었는데, 야심작으로 내놓은 감자탕의 감자는 으깨지고... 배추는 뻣뻣하고... 고기는 다 부스러져 참 면목이 없었습니다만, 다들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했사와요~~^^

지난 주에 이어 사도행전 8장 마지막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1. 세례를 받았는데 성령을 받지 못했다는 의미가 무엇인가?(15~16절)  17~18절에 의하면 성령을 받을 때 눈에 보이는 표식이 있었다는 의미가 있는가?

- 초대교회 때 성령의 역사가 방언으로 많이 나타난 상황을 보아 이때의 성령은 방언을 의미함.

2. 시몬이 진짜 복음을 믿었는가 아니면 잘 못 믿었는가 혹은 믿은 척만 했는가?

- 시몬이 어떠한 경우에 속하든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됨에는 틀림없다. 나 자신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권능하심을 바라고 있지는 않은가?

3. 베드로의 반응에 대한 시몬의 잘못은 무엇인가?(18-24절)

- 본인이 직접 회개하고 기도하지 않고 다른이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4. 예수님에 대한 구약 시대 예언자의 예언, 지도해 주는 자가 없음에도 열심히 성경을 읽으며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예배드리러 와서 결국 성령의 도움으로 세례를 받게 된 내시, 한 나라의 고관대작이기 하나 한 인간으로써 결코 행복하다 할수 없는 내시라는 신분에게 찾아와 기쁨을 주신 성령 하나님.

이상 목장식구들이 성경공부와 함께 나눈 이야기입니다. 성경공부 시간에 점차 남자목원분들이 활기를 띠며 질문도 많이 하시고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지요??^^

목장 코너에 들어올 때마다 사진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하는데....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일 좋은 기회가 왔군요!! 내일(토요일) 새롬목장은 highland park으로 피크닉을 갑니다~~ 가서 운동(테니스)도 하고 맛있는 삼겹살도 구워먹으며, 좋은 시간 보내고 오겠습니다.

천국에 계신 사랑하는 어머니를 그리워 할 황효석, 위수연씨 가정과 예쁜 딸을 순산한 정원준, 이자원씨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10월 첫째 주 새롬목장 모임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