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한사랑교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배석일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한국온지 어언 3주가 지나가고 있는데요...
벌써 회사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

교회분들이 여러가지로 잘 해주신것 때문에, 바톤루지에 대한 기억이 참 좋습니다.
역시 살던동네가 기억에 남는것은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얼마나 잘 해주었느냐에 따라서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펜스테이트가 있던 스테잇칼리지가 제일 좋은줄 알았는데, 바톤루지도 그에 못지 않게 좋은동네로 제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

회사까지는 지하철로 35분밖에 안걸리고,
이제는 끼니때마다 모 먹을까 걱정안해도 되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

무엇보다도 서울에는 아가씨들이 참 많습니다. ^^
멀리 갈 필요 없이 회사 주변에서만 골라도 충분하겠네요...
눈이 너무 높아지고 있어서 약간 근심되지만, 근심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을 굳게 마음에 새기고 초지일관하고 있습니다.
회사 근처에 사랑의 교회가 있는데, 기웃기웃 거리면서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잘 찾아보겠습니다.

한사랑교회가 더욱 부흥하기를 기원합니다.
다만, 아직 골프담당부장자리가 공석인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군요.
하루라도 빨리 골프담당부장을 선출하셔서 교회의 전체적인 골프수준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님께 간구해야겠습니다.

아무쪼록,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라구요.
이래저래 출장갈 일 생기거나하면 꼭 들르겠습니다.

제 한국 핸드폰은 010-4222-7980 입니다.

회사 앞에서 찍은 사진들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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