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사랑교회 식구들^^..
조준연 입니다.  시간이 정말로 쏜쌀같이 지나가는 이곳에서
글을 올려야지.. 하며 하루이틀 미루다보니 어언 베톤루지를 떠나온지가 1달가량되었네요...

아직도 그곳은 조금은 더울꺼라 생각되네요..
이곳은 어제부터 찾아온 추위?에 아침에 출근할때 쟈켓을 챙겨입고 나간답니다.

저희는 걱정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한국에 잘 들어왔습니다..
아직까지 이사짐이 도착하지 않아서 처가집에 붙어 살고있지만 그래도 처가집 아파트 옆동에 거처를 구해놓았구요..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채워넣으며 이사짐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휘연이는 종종 미국이 보고싶다고하지만  다행히 한국 초등학교에서 잘적응하며 다니고 있고요...(다음주에있을 가을운동회에서 꼭두각시춤을 춘다고 연습중..), 휘성이는 유치원에 자리가 없어 집에서 방콕...하며 지네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발?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승주도 모교에서 교수님추천으로 특강을 맡게되어 일주일에 3번 수업을 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번기회가 한국에서의 좋은 출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떠나올때 예상은 했지만 역쉬나... 한국생활은 참 바쁘고 할일이 많네요... 하나님과 친해질 시간이 적다는...T..T
동네에서 좋다고 하는 교회를 요즘 나가고 있는데... 우리 목사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이제는 좀 눈이 높아졌다는...
짧은시간이었지만은 그곳에서의 1년이 참 우리식구들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교회 섬길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들 몸건강히 계시고 앞으로도 종종 연락드리겠습니다...

저희 식구를 위한 아끼없는 기도또한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조준연 드림


ps: 참 한국 나오시면 연락주세요... 집에서 같이 식사라도 해야죠..^^   전에 쓰던 070 번호쓴답니다...필요하시면 번호는 이나영 집사님께 여쭈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