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Jackson의 고호재 목사입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문득 생각나는 곳이길래 안부인사드립니다.
모두 무탈하시겠죠?
자연의 힘보다 위대하신 하나님의 돌보심이 여러분께 평안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Jackson의 고호재 목사입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문득 생각나는 곳이길래 안부인사드립니다.
모두 무탈하시겠죠?
자연의 힘보다 위대하신 하나님의 돌보심이 여러분께 평안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08.09.03 08:58:11 (*.65.225.165)
걱정하시고 염려해주시는 분들께 간단하게 나마 소식을 전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교회분들과 한국분들은 모두 안전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가정과 황효석 내외, 김태영은 어제( 화요일) 오후에 미시시피 잭슨의 아는 분 집으로 휴가(?)를 왔습니다. 모든 학교들은 이번주 수업을 취소하였습니다.
이번 허리캐인은 배튼루지의 최고 풍속의 기록을 깬 만큼 지역의 여러가지 시설을 파괴하였습니다. 상당히 많은 나무들이 부러지거나 넘어져서 하이랜드 길을 비롯한 나무가 많은 도로는 대부분 통행이 금지되었습니다. 주민의 98%가 전기 없이 하루를 보냈고, 어제 오후에 LSU 근처의 엠버시 아파트만 전기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가정이 전기 없이 두번째 밤을 보냈고, 큰 변전기의 고장으로 전기 복구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리라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최옥겸 사모님의 경우 뒤 뜰의 큰 나무가 옆집으로 넘어졌지만,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전기가 복구되고, 날씨가 허락되는 날에 교인들의 도움이 필요하리가 생각됩니다. 저의 집은 반대로 옆 집의 큰 나무가 뒷 뜰의 수영장위로 넘어졌지만 다행히 지붕 물받이와 나무만 부러뜨리고 넘어져 있습니다. 보험 문제가 해결된 후에 저희집도 여러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방금 전, 박상원 집사 가정의 아파트 일부에 전기가 들어 왔다고 하는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추가 소식이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2008.09.03 09:00:04 (*.106.164.37)
배튼 루지 대부분의 가정들이 전기가 들어 오지 않아서 매우 고생하고 있습니다. LSU와 공립학교들은 이번 주 금요일까지 학교를 닫습니다. 다음주에 여는 것도 복구의 과정을 지켜 보면서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다행인 것은 타이거랜드와 엠버시 등의 아파트들은 전기가 어제 오후 2-3시경부터 들어 와서 그 쪽에 계신 분들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도 반은 전기가 들어 왔으나 제가 있는 동은 아직 전기가 안 들어 왔네요. 우리 집에 전기가 들어 오면, 여러 가정들을 도울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지금 저는 아파트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쓰고 있습니다.
배튼 루지의 경우 이번 허리케인에 의한 피해를 따져 보면, 카트리나때보다 휠씬 피해가 큰 것 같습니다. 물피해는 적었지만, 심한 바람으로 많은 전기선들이 손상되었고, 그래서 배튼 루지의 전기 복구가 예상보다 휠씬 오래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심하면 3-4주가 걸릴 수도 있다네요. 뉴올리안즈도 아마 전기가 없어서 당분간 복귀가 힘들 것이라 예상됩니다.
또 기회가 되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것이 있으면 글을 남겨 주시가 바랍니다. 그리고 전기문제를 제외하곤 모두들 잘 있습니다.
배튼 루지의 경우 이번 허리케인에 의한 피해를 따져 보면, 카트리나때보다 휠씬 피해가 큰 것 같습니다. 물피해는 적었지만, 심한 바람으로 많은 전기선들이 손상되었고, 그래서 배튼 루지의 전기 복구가 예상보다 휠씬 오래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심하면 3-4주가 걸릴 수도 있다네요. 뉴올리안즈도 아마 전기가 없어서 당분간 복귀가 힘들 것이라 예상됩니다.
또 기회가 되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것이 있으면 글을 남겨 주시가 바랍니다. 그리고 전기문제를 제외하곤 모두들 잘 있습니다.

전기가 끊겨서 고생하시는 분은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 있으니깐 무소식이 희소식이던데..
제발 한국뉴스에 루이지애나라는 말이 안나오길 바랍니다,
원...참......걱정이 되서 살 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