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 되었을 11월 하순이지만 이제 루이지애나에는 가을이 한창입니다. 옅고 가녀린 색채의 단풍이 수줍게 단장을 하고 거리를 메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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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장모임은 단촐하게 세 가족이 참여하였지만 참으로 의미 있고 진정 은헤가 가득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7:30박승종 교수님댁에 도착하니 임종섭 집사님 댁에서 미리 와 반갑게 맞이하였습니다. 정겨운 찬송을 감사해요로 마무리 짓고 로마서 5:12-21 한사람으로 말미암아편을 공부하였습니다. 바울의 영적 감응과 대비법에 의한 명문장으로 채워진 본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오늘 성경공부 문제의 백미는 한 사람 아담의 범죄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어떤 결과와 영향을 미친다고 했습니까?입니다. 대조로 살펴 본 핵심적 포인트는

 

15 (아담으로 인하여) 죽음 vs.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은사가 넘침

16 (아담으로 인하여) 정죄받음 vs.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의롭다 함을 받음

17 (아담으로 인하여) 사망이 왕노릇함 vs.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생명안에서 왕노릇함
19(아담으로 인하여) 불순종으로 죄인됨 vs. (그리스도로 인하여) 순종으로 의인됨

21(아담으로 인하여) 죄가 사망 안에 왕노릇 vs.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영생에 이름

 

결국 한 사람의 아담과 한 사람의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에게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를 다음 표로 압축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선악과 사건과 십자가 사건을 대비하여 영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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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하 장로의 로마서공부 172면은 구원에 대하여 “…결론적으로 말해서, 구원이란 소속(가문이나 국적)을 바꾸는 것을 말하며,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날에 나는 구원받은 것입니다. 이것을 살아 있을 때, 믿을 때 일어나는 일이며 죽은 후에 소속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구원이란 말도 아담의 가문에서 건져 냄을 받는 것, 사단의 왕국에서 하나님의 왕국으로 옮겨지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기에 구원은 한 번 받는 것입니다…”

 

끝부분 구원은 한 번 받는다는 것, 마치 입양되는 것과 같이 한번 소속이 바뀌고 나면 또 다시 소속이 바뀜이 아니라는 것에 대하여 가리옷 유다의 경우와 관련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큰 은혜가 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 가정의 기도제목과 참석하지 못한 가정의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는 중보기도를 이어 갔습니다. 원래 10 끝내기로 하고 임집사님의 지도로 압축적으로 공부에 임하였으나 솔직하고 감동적인 간증들을 주고 받으면서 결국 11 가까스로 넘기고서야 목장모임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2주 후에 임집사님 댁에서 다시 모일 것을 약속하면서 제이슨과 경민이의 애절하고 몸부림치는 이별 콜 속에 해산하였습니다. emoticonemoticon
정성스럽게 다과를 준비하여 주신 박교수님댁과 참석하여 주신 목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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