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어김없이 오고, 목장원들은 주말을 맞이하며 목장으로 모임니다. 토목기술사 (Professional Engineer, PE)  시험을 잘 보았을(?) 석일 형제, 현동 형제, 효석 형제, 수연 자매, 은지 자매, 그리고 김희정 자매가 참석하였습니다. 빛나 자매는 시험준비로 바빠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희정 자매는 지난 주일에 목장모임에 참석한다고 알려주어, 먹장 모임의 새로운 맴버가 되었습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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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부터 동자매 엄마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두속으로 수연 자매가 오후 내내 먹기에 아까운 예쁜 만두를 많이 많이 빚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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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것은 현동형제가 무상으로 선물한 싸이 도토리에 보답하여 동자매 엄마가 도토리 묵을 쑤었으나, 그만 묵사발이 되고 말았다는 슬픈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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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만두국과 찐 만두로 배를 불린 후, 현동 형제의 선곡으로 복음 성가를 부름으로 성경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새로 조율한 피아노를 통해 나오는 예쁜 은지 자매의 피아노 선율은 일주일의 모든 피로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나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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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요한복음 5장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설교에 자주 등장하는 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의 일화가 오늘의 주요 내용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38년 된 병자를 고친 예수님의 이적을 안식일 날 행했다고 박해하는 유대 사람들과,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한다"는 예수님의 안식일에 대한 다른 인식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기존에 갖고 있던 6일간의 창조 후에 오는 안식일은 유대인들에게는 문자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않고 쉬는 (몇년 전 예수를 영접하기 전에 그렇게 알고 있었고, 쉬며 즐기는) 날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안식일이 단지 육체의 안식만이 아닌 영혼의 안식 (구원)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마침 최옥겸 사모님이  교회 웹사이트에 올려주신 "제7일 안식일"을 읽으며, 서로가 새로 정립한 안식일에 대해 나누며 성경공부를 마쳤습니다.  정리하면, 안식일은 육체의 쉼으로만 파악할 것이 아니라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새롭게 점검하며 예배,심방,전도,섬김을 통해 세상을 재창조하러 오신 예수님의 사역에 참여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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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적으로 11월 8일 (토요일)에 목장 당일 여행을 미시시피 빌락시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목장에 참석 안하시는 분중에 함께 가시고 싶은 분은 개별적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체증으로인해 늦게 시작하였지만 모든 순서를 알차게 마치고 별이 총총히 박힌 하늘을 보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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